죽기전에 해야할 100(?)한가지.
1.소중한 친구를 더 많이 만들자. 세상 살아가면서 친구는 가장 큰 밑천이 아닐까?
2.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살자.
3.남을 돕고 봉사하는 즐거움을 찾아보자. 헌신하며 마음으로 하는 봉사는 분명 모두에게 뿐 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크나 큰
감동을 줄 것이다.
4.시간과 약속은 철저히 지키자.
5.나 아닌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자.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은 한정되고 편협하다. 좀 더 넓은 세상을 보려면 다른 여러개의 시선이
필요하지 않을까?
6.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. 말을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아끼고 적게 하자. 대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경청
하자. 지그시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면서 경청할 때 상대는 나를 더욱 신뢰할 것이다.
7.나무 한그루 심어보자. 나의 미래를 심는 것이다. 수양홍매화 몇 그루만 심어도 가까운 어느 날 활짝 피어난 흐드러진 붉은
물결을 볼 수 있을 것이다. 황홀하지 않니? 나의 정원에 꼭 나무 한그루 심자. 담벼락을 따라 더덕을 심으면 그 향취는
오래오래 모두의 뇌리속에 각인될 것이다.
8.마음으로 대자연을 품에안자.
9.세상을 향한 선물을 준비하자.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.
10.더 늦기 전에 내 인생여정의 멘토를 찾아뵙자. 자식들과 함께 은사님을 찾아뵙고 문안드리면 자식들에게도 또 한 분의 멘토를
소개하는 일이 될게다.
11.추억이 담긴 물건을 찾아 간직하자. 내 군 시절 추억록이랄지, 학교 졸업앨범, 묵은 사진들, 여기저기에 추억이 새록새록
묻어 있을 것이다.
12.국민학교(?) 동창회 모임 만들기. 전교 학생회장이었는데 지금의 내 꼬라지가 말이 아니어서 흐지부지된 동창 모임을 다시
일으켜 세우자.
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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