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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머선일이가-아내의화원(3)
molli
2021. 2. 6. 15:47
이 머꼬
꽃이 피었다고라
아내의 작은 화원에는 한겨울 북풍한파에도 꽃이 피었다 미친~
계절을 잊은 눈치없는 꽃들을 잠시 감상해 보시라
지극정성으로 가꾸는 아내의 노고를 알아서일까?
시절이 하수상한줄을 간파했을까?
이로써 아내의 화원에는 4계절 내내 이케 꽃이 피었더이다.
오늘 아침 내린눈을 무색케시리.....ㅋㅋㅋ~
지금이 한겨울인디....
꽃이ㅎ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