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축!창평한마음요양병원 통합암치료센터개소

굳이 이렇게 까지... 하지 않아도 될 것을 초상권 어쩌고 하며 엄포를 놓는 분이 계셔서 부득이 얼굴을 가렸습니다.

먼저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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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오늘은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 날 입니다.

창평한마음병원은 원장님들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암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.

이렇게 테이프 컷팅식도 가졌고...

진료원장님이신 정영선 원장님께서 총괄 지휘하시고 이 분들이

앞으로 통합암치료센터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실 것 입니다.

서로 화이팅 의지를 다지며 케익도 자르고....

그동안 병동 증축과 센터 개소식을 위하여 밤낮 없이 달려오신 병원장님 그리고 여러 원장님들, 부원장님.....

모든 분들이 애써 주신 관계로 오늘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.

오늘 조촐하게 시작한 이 새로운 출발이 병원의 비젼과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

"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"  하신 성경 말씀대로 날마다 날마다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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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전에 준비가 덜 되어 미처 다 보여 드리지 못한 곳을 담아보았습니다.

물리치료실이구요. 행사 시작 전  막간을 이용해 발맛사지기를 시연해 보이시는 두 분 조모 원장님들ㅋㅋ~

가운데는 상담실이고 그 아래는 체력단련실입니다.

        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​치유병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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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모든 환우들이

이 곳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고

기쁨을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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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모든 환우들에게

이 곳에서 치유의 기적이,

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.​ 

드론으로 찍은 병원전경